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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동준이 2012 런던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를 보고 뭉클했다고 밝혔다.
동준은 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기계체조를 했던 과거를 밝히며 양학선 선수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동준은 자신이 찍은 고난도 기계 체조 화보사진을 공개하며 "사람들이 무대에 서면 어색해 한다. 운동선수인 줄 안다"고 털어놨다.
이어 "태릉 선수촌에 구경간 적도 있다. 요새 런던 올림픽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을 따는 것을 보면 뿌듯하다"며 "기계체조를 해서 그런지 양학선 선수가 금메달 따는 것을 보고 뭉클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양학선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동준. 사진 = YTN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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