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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종혁이 라디오에서 김정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종혁은 현재 SBS 파워FM '이숙영의 파워FM' DJ로 일주일간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8일 이종혁은 돌발 인터뷰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종혁은 "연기자가 되지 않았다면 연기자 지망생일 것이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나오는 서이수(김하늘), 홍세라(윤세아), 임메아리(윤진이), 박민숙(김정난) 중 누가 가장 좋냐"는 질문에 "역시 내 타입은 박민숙"이라고 답했다.
이어 "드라마에서 민숙에게 마음을 붙이려고 노력해서 그런지 네 여자중 아무래도 박민숙이 가장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혁은 오는 12일까지 이숙영을 대신해 진행을 맡는다.
['신사의 품격'에서 부부로 활약중인 이종혁(왼쪽)과 김정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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