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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김윤진 마동석 김새론 등이 출연하는 스릴러 '이웃사람'이 19금 판정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는 7일 '이웃사람'의 관람등급을 청소년관람불가로 확정짓고, "영상의 표현에 있어 폭력적인 부분은 자극적이며 거칠게 지속적으로 표현되고 있고, 그 외 주제 부분에 있어서도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영화 '이웃사람'은 이웃사람 중 연쇄살인범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공포에 떨게되는 맨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월드스타 김윤진을 필두로 마동석과 아역배우 김새론, '범죄와의 전쟁' 김성균과 임하룡, 도지한, 장영남, 천호진 등 연기로는 뒤질 것 없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동명의 강풀 작가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개봉은 오는 23일.
[영화 '이웃사람'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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