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한국 리듬체조 첫 번째 올림픽 개인종합 결선 진출에 도전하는 손연재(18·세종고)에 대한 스타들의 응원 메시지가 트위터를 통해 이어졌다.
10일 오전 걸그룹 f(x) 멤버 엠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손연재 선수 정말 멋지네요. 파이팅"이라는 응원을 남겼다.
아이돌그룹 SS501 멤버 김형준도 "손연재 선수 파이팅"이라는 트윗을 남기며 멀리서나마 손연재에 응원을 보냈다.
개그맨 김경진 역시 "사랑해요. 손연재. 대박"이라는 트윗으로 리듬체조 첫 날 경기에서 선전한 손연재에 격려를 보냈다.
손연재는 9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예선에서 후프 28.075점, 볼 27.825점, 총점은 55.900점으로 중간 합계 4위를 기록했다.
[체조 손연재(첫번째)에 응원을 보낸 엠버, 이종혁, 김형준, 김경진(두번째 왼쪽부터). 사진 = 런던(영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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