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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충무로의 입담꾼' 장진 감독이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10일 오전 장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애란의 비행운과 이놈과 더불어 런던행…"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애란 작가의 소설집 '비행운' 책과 함께 장진 감독의 아들이 찍혀있다. 장진 감독의 아들은 런던행 비행기 좌석에 편안하게 몸을 기댄 채 헤드폰을 끼고 있다.
장진 감독이 공개한 아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클수록 훈남 될 것 같아요", "어딘지 모르게 나른한 분위기가 아빠랑 닮은꼴이네요", "눈이 졸려 보이는 이유가 책 때문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들 사진을 공개한 장진 감독(왼쪽). 사진 = tvN 제공, 장진 감독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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