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테이스티, 지나·미쓰에이 극찬 '대형신인 탄생'

[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신인 남성 듀오 테이스티에 대한 스타들의 관심이 뜨겁다.

테이스티는 9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앨범 '스펙트럼(SPECTRUM)' 무대를 가진 후 선배 가수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지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테이스티 정말 멋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테이스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수 지나도 자신의 트위터에 "대박. 대소 브라더스. 드디어 테이스티로 데뷔합니다. 정말 안본지 너무 오래됐지만 이렇게 반가운 소식을 들어서 좋네요. 많은 응원 부탁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테이스티를 응원했다.

또 같은 소속사 선배인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 우현과 성종도 트위터에 테이스티를 응원하는 글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테이스티는 10일 오전 10시 타이틀 곡 '너 나 알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각종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대형신인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테이스티(위)와를 스타들의 트위터. 사진출처 = 미쓰에이, 지나, 인피니트 트위터 캡처, 울림 엔터테인먼트]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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