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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마이엔트메리 보컬 출신 가수 토마스쿡(정순용)이 소극장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토마스쿡은 오는 9월 7일부터 2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서울 동숭동 학전 블루 소극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8월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콘서트를 열었던 토마스쿡은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공연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토마스쿡은 지난 2005년 '마이앤트메리' 3집 음반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 수상과 더불어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오른 바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이번 공연과 관련 토마스쿡은 "이번 공연을 통해 날것 그대로의 어쿠스틱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9월 7일 콘서트를 개최하는 토마스쿡. 사진 = 뮤직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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