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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의 만치니 감독이 한국의 올림픽대표팀 수비수인 윤석영(22·전남 드래곤스)에 대해 스카우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맨시티가 100만 파운드(약 17억6천만원)를 주고 한국의 윤석영을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11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의 유고출신 선수인 알레산다르 콜라로프가 이번 여름 팀을 떠나기로 해 맨시니 감독이 레프트백 가엘 클리시(프랑스)의 백업 선수로 윤석영을 스카우트 하고 싶어한다는 것.
이탈리아의 스카우트는 특히 동메달을 안은 한국팀에서 윤석영에게 강한 인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윤석영이 영국과의 8강전에서 맨시티 출신인 크레이그 벨아미를 전담 마크해 결국 승부차기에서 한국이 영국을 이기는데 큰 공헌을 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윤석영의 소속구단인 전남드래곤스의 훈련캠프까지 찾은 맨시티 관계자는 윤석영을 스카우트하는데 100만 파운드를 들일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제2의 이영표'로 알려진 윤석영이 맨시티의 동향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선배 박지성의 족적을 따르고 싶어한다고 전해, 윤석영의 프리미어행이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봉과의 올림픽 조별 예선전을 치르고 있는 윤석영(오른쪽). 사진 = 런던올림픽 특별취재단]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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