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정진화가 근대5종 11위를 차지했다.
정진화(한국체대)는 1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에서 끝난 근대5종 남자 결승전서 5676점을 획득해 11위를 기록했다. 정진화는 첫 종목인 펜싱에서 16승 19패를 기록해 784점을 얻었고, 수영에선 2시간 25초로 1360점을 얻었다. 승마에선 1160점을 얻었고, 육상과 사격 복합에선 2372점을 추가했다.
황우진은 4908점을 얻어 34위를 차지했다. 펜싱에선 14승 21패로 736점을 얻었고, 수영에선 2시간 1분 14초로 1348점을 기록했다. 승마에선 736점, 육상과 사격 복합에선 2099점을 얻었다.
금메달은 5928점의 데이비드 스보보다(체코), 은메달은 5904점의 차오 장롱(중국), 동메달은 5836점이 아담 마로시(헝가리)가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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