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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가 4DX와 3D입체 사운드로 개봉 전 긴대감을 높이고 있다.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는 21 전투비행단의 비공식 작전을 그린 고공 액션 드라마로, 4DX 상영 & 3D 입체 사운드를 통해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CGV 4DX관에서 만날 수 있는 4DX 시스템은 좌석의 움직임은 물론 물과 바람, 향기 등 입체 효과로 고공액션을 더욱 스펙터클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 또 CGV 청담과 CGV 영등포에서 즐길 수 있는 SOUNDX는 CGV가 자랑하는 3D 입체 음향 시스템으로 탁월한 현장감과 공간감을 선사한다.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지금까지 한국영화들이 일부만 3D 입체 사운드를 사용했던 것과는 달리 영화 전체의 사운드를 3D로 제작한 최초의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생생한 효과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상공을 가로지르는 전투기의 위용을 더욱 생생하게 느끼게 해줄 4DX 상영, 3D 입체 사운드 시스템의 시너지 효과를 실감할 수 있는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오는 15일 개봉된다.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포스터.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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