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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올림픽 끝, 누가 돈방석에 앉아 웃을까 [올림픽 결산]

시간2012-08-13 07:00:0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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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런던올림픽이 끝났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달콤한 포상이 기다리고 있다. 금메달을 딴 선수 중에서는 돈방석에 앉는 선수도 있을 것이다.

한국 정부는 기본적으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선수에게 점수에 따라서 연금을 준다. 금메달리스트에겐 백만원, 은메달리스트에겐 70만원, 동메달리스트에겐 52만 5천원을 사망할 때까지 매달 준다. 또한, 이번 런던올림픽의 경우 메달 포상금은 금메달의 경우 6000만원, 은메달은 3000만원, 동메달은 1800만원을 받는다. 베이징올림픽 때보다 인상된 금액이다. 즉, 2관왕이 된 양궁의 기보배와 사격의 진종오는 1억 2천만원을 포상금으로 받는다고 보면 된다.

그게 다가 아니다. 각 종목별 협회에서 지급하는 포상금도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호의 동메달에 15억 2천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한핸드볼협회는 금메달을 딸 경우 5억의 포상금을 선수단에 지급할 예정이었다. 대한체조협회는 금메달을 딴 양학선에게 1억원, 대한사격협회는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5천만원, 은메달리스트에게 2천만원, 동메달리스트에게 천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여기에 소속팀의 포상 및 격려금까지 합하면 메달리스트는 엄청난 부를 거머쥘 전망이다. 후원 및 격려금 명목으로 지원되는 혜택도 있다. 부모님의 집이 비닐 하우스 집인 것으로 알려진 양학선의 경우 SM 건설이 아파트 무상제공, 포스코건설과 LG그룹의 1억원과 5억원, 농심은 너구리라면 무상제공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로 눈을 돌려보자.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어마어마한 혜택을 준다. 아르메니아는 금메달 포상금이 무려 8억이다. 말레이시아도 7억 천5백만원이다. 하지만, 아르메니아와 말레이시아는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미국은 2680만원, 러시아는 1억 4200만원, 이탈리아는 2억 720만원, 중국은 8900만원 등 나라별로 천차만별이다. 한편, 개최국 영국의 경우 포상금 책정을 하지 않고 기념 우표를 제작하기로 해 화제를 모았다.

선수 입장에선 포상, 격려금이 많이 걸리면 확실히 의욕이 생긴다. 뭐니뭐니해도 ‘머니’앞에서 희비가 엇갈리지 않을 선수는 없을 테니 말이다. 하지만, 포상-격려금과 선수들의 경기력이 꼭 정비례하는 건 아니다. 스포츠 강국 미국과 중국만 해도 포상금은 그리 많지 않았다. 돈은 선수들의 경기력에 당근을 주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뜻하지 않게 갑작스러운 격려금을 받은 선수들도 꼭 돈을 위해 땀을 흘린 건 아니다. 단지 그들은 개인과 나라의 명예를 위해 4년을 준비했고, 포상, 격려금은 그에 뒤따라올 수 있는 부수적인 산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축구대표팀, 양학선, 기보배. 사진 = 런던(영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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