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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의 배우 이유리가 결말과 관련해 힌트를 줬다.
13일 오전 tvN이 공개한 영상에서 이유리는 "그동안 억울한 누명 때문에 참 많이 힘들었는데요. 이제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으려고 합니다"라며 "마지막까지 어떤 복수가 펼쳐질지 본 방송 꼭 시청 부탁드립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노란복수초' 결말에 관한 힌트를 남겼다.
최종회까지 3주 만을 남겨 놓은 상황에서 이유리의 의미심장한 멘트는 앞으로 펼쳐질 복수극을 예고하고 있는 것.
'노란복수초'는 의붓자매의 질투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설연화(이유리)의 복수를 그린 108부작 일일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배우 이유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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