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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가 이례적인 콘셉트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카라는 오는 22일 5집 미니앨범 '판도라(PANDORA)'의 앨범 발매 기념으로 '검은 재킷'을 드레스코드로 하는 차별화 된 테마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지금까지 국내 걸 그룹 쇼케이스에서 '드레스코드'라는 테마를 내 세운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쇼케이스의 관객은 모두 '검은 재킷'을 입고 입장하는 규칙 아래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멋진 패션센스를 선보이는 참석자는 당일 베스트드레서로 선정하여 특별한 상품이 주어진다.
카라는 13일 오전 카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 이번 쇼케이스에 대해 "카라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드레스코드'를 설정했다"는 내용과 함께 꼭 '검은 재킷'을 착용해 달라는 당부의 말이 적혀 있어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카라는 13일 강지영을 시작으로 5일간 멤버별 개인 티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국내 컴백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22일 컴백 쇼케이스에 특별한 콘셉트를 차용한 카라. 사진 = DSP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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