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그룹 베베미뇽 멤버이자 KBS 1TV '별도 달도 따줄게'의 막내 딸 해금이 남자 아이돌에게 대시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해금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대박드라마 특집 녹화에 출연해 "데뷔 후, 남자 아이돌 5명에게서 대시를 받은 적이 있었다"며 심지어 "같은 그룹에 있는 사람도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출연한 게스트들은 해금에게 고백한 남자 아이돌이 누구인지에 초점을 맞췄다. 해금은 계속되는 추궁에 "바람둥이 남자 아이돌에게 상처를 받았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한편, 14일 방송되는 '강심장' 대박 드라마 특집에는 SBS '신사의 품격' 김정난, '추적자' 박효주, '유령' 장현성, '천사의 선택' 허윤정-고나은, '별도 달도 따줄게' 해금 등이 출연해 드라마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해금.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