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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중견배우 선우용여가 CEO로 근무했던 결혼정보업체 레드힐스에 대해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힐스 가입자 들은 해당업체가 경영악화로 문을 닫았다는 사실을 각종 커뮤니티와 게시판 등을 통해 알리고 있다.
이들은 관계자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며 매칭료로 지불한 금액에 대해 환불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들은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경찰은 “해당 사항에 대해 조사를 할 예정이다”고 피해 접수 사실을 알렸다.
선우용녀는 지난 2010년부터 레드힐스에 대표이사직을 맡아 사업에 참여했다. 하지만 최근 경영에서 손을 땐 것으로 알려졌다.
[선우용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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