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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카라의 구하라가 티저 영상을 통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카라는 14일 오후 네이버 뮤직을 통해 새 미니앨범 '판도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강지영에 이어 두번째 티저 영상이다.
약 19초 분량의 짧은 영상 속 구하라는 타이트한 하이웨스트 팬츠에 짧은 티셔츠를 입고 있어 섹시함을 부각시켰다. 특히 구하라의 뱅헤어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었다.
DSP측은 "귀여움과 성숙함을 오가며 언제나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는 구하라는 신곡 판도라를 통해 구하라만이 보여줄 수 있는 카리스마 변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상이 공개된 후 구하라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두번째 하라구 판도라 상자가 열렸구만요"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하라 였구나. 8초동안 아무로나미에인 줄 알았다", "앞머리 내리고 화장 저렇게 하니 예쁘다. 무대에도 저렇게 나왔으면 좋겠다", "이번 앨범 진짜 기다렸어요. 기대되요", 구하라 여신" 이라는 등 이번 티저 영상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오는 22일 새 미니앨범 '판도라(PANDORA)'를 발매할 예정이다.
['판도라' 티저 영상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인 구하라. 사진 = 카라의 '판도라' 티저영상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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