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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린 한국 선수단이 귀국했다.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30회 2012 런던올림픽 선수단 해단식 및 기자회견에서 양금 금메달 기보배(왼쪽)과 오진혁이 나란히 앉아 있다.
한국은 런던올림픽 22개 종목에서 금메달 13개와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로 목표했던 '10-10(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10위 이내)'을 달성했다. 한국이 기록한 5위는 1948년 런던 대회부터 올림픽에 참가한 이래 원정에서 거둔 가장 좋은 성적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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