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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신인배우 양다윤이 배우 이민정을 닮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양다윤의 소속사 가족 액터스에 따르면 양다윤은 이미 피자, 금융, 여성용품, 커피 등 모든 광고를 섭렵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그와 함께 CF를 촬영한 감독은 양다윤에 대해 "순간순간 이민정의 모습이 보인다. 찍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다른 매력적인 신인이다"라며 극찬했다.
특히 네티즌들은 양다윤은 밝은 매력과 청순한 매력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 포스트 이민정이라는 애칭이 붙였다.
한편 양다윤은 최근 중국에서도 화장품, TEA, 치약, 챕스틱, 시탕건설도시 광고를 찍은데 이어 중화권의 인기 음료인 밀크티 광고가 히트해 중국에서도 계속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민정 닮은 꼴로 주목받고 있는 양다윤(왼쪽)과 이민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가족 액터스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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