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박재범, 이시영의 걸그룹으로 알려진 타이니지(J.min, 도희, 명지, 민트)의 인트로 티저 영상이 화제다.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의 공식 블로그(http://gngproduction.com/)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인트로 티저 영상 속에서 타이니지는 펑키한 스트리트걸로 변신하여, 고난이도의 브레이크 댄스을 선보이고 있다.
타이니지 멤버들의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퍼포먼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름처럼 작은 거인", "외국 힙합 뮤직비디오를 보는 줄 알았다", "완전 귀여워. 미니돌 답네!"라는 등의 댓글로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타이니지는 지난 5월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통해 박재범과 이시영의 걸그룹으로 주목 받으며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하고, 최근 멤버 중 '제이민'이 명배우 '진구'의 조카임이 알려지며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타이니지는 4인조 걸 그룹으로 평균신장 153cm의 작고 아담하지만 그들이 보여줄 파워풀한 댄스를 기대해도 볼 만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타이니지는 8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티저 영상을 공개한 걸그룹 타이니지. 사진제공 = 지앤지프로덕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