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유재석 생일 축하 "나는야 무한 재석교"

[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에프엑스 설리가 생일을 맞은 유재석에게 생일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설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느님, 매뚜기 선배님, 국민MC 유재석 오빠의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 런닝맨에 한번 더 출연 시켜 주실거죠? 국민남매 뽀에버. 참고로 나는야 무한재석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 설리는 교복 안에 체육복 바지로 보이는 옷을 입고 유재석 등에 업혀 있다. 이 사진은 지난 1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유재석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던 중 찍힌 사진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한 국민남매", "설리 런닝맨 또 나오나요?", "그때 진짜 재밌었는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 생일을 맞아 생일 축하를 전한 설리. 사진출처 = 설리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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