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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가 셔플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양학선은 14일 생방송된 KBS 2TV '국민 대축제' 무대에 올랐다. 이날 행사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종합 5위의 쾌거를 달성하고 귀환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을 위한 축제다.
무대에 오른 양학선은 MC들의 요청에 수줍게 셔플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도 함께 셔플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양학선 선수는 이에 앞서서도 수준급의 셔플 댄스 실력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2012 런던 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들과 가수, 개그맨들이 함께 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환한 미소로 시민들과 함께 어울렸다.
[셔플 댄스를 추고 있는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왼쪽)와 KBS 이지애 아나운서.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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