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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하하 '예비신부에게 영상편지 보내고 촉촉해진 눈망울'
2012-08-15 12:50:03
[마이데일리 = 일산 유진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하동훈, 33)가 1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부 별에게 영상편지를 보낸 뒤 눈물을 참고 있다.
하하와 가수 별(김고은, 29)은 오랜기간 알아오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오는 11월 30일 화촉을 올린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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