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경기는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내린 비에 의해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양 팀의 경기는 전날 경기가 4회 세차게 내린 비로 노게임 선언된 데 이어 2경기 연속 우천 취소됐다.
이날 LG와 KIA는 각각 레다메스 리즈와 윤석민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둘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LG는 16일 선발로 좌완 신재웅을, KIA는 서재응을 예고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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