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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분륜 스캔들로 논란이 됐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옛 연인 로버트 패틴슨에게 사과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 등 외신은 15일(현지시각)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로버트 패틴슨에게 자필편지와 메시지 등을 보내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당신을 사랑한다', '당신 없이는 살 수 없다. 내 인생 최대의 실수를 저질렀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커플 치료도 제안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매일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로버트 패틴슨은 짧은 답장을 보냈다는 소식이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을 함께 촬영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유부남 영화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지르며 파경을 맞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그의 옛 연인 로버트 패틴슨. 사진 = 영화 '브레이킹 던 part1' 스틸컷]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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