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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1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외화 '링컨:뱀파이어 헌터' 내한 기자회견에서 주연배우인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디가 무대에 등장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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