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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김태희(34)가 여신 자태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김태희는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T 여의도 컨벤션 웨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녀의 예비신랑은 송 모(41)씨는 현재 회계사로 일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6일 공개된 웨딩 화보 속 김태희는 화사한 미소와 한껏 물오른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예비 신랑 송씨는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으며, 김태희는 예비 신랑의 남성적 매력에 끌려 결혼을 승락하게 됐다.
한편 2000년 방송에 입문한 김태희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 '카르멘' '라보엠' 등에 출연했으며 KBS 1TV '세상의 아침' KBS 2TV '생방송 오늘' '여유만만' 등에서 리포터로 활동해왔다.
[방송인 김태희 웨딩 화보. 사진 = 사진관 好博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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