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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최진혁(27)이 동해(26)와 중학교 선후배 사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 홀에서 채널A 주말 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최진혁은 "알고봤더니 동해가 목포의 같은 중학교 후배더라. 당시에는 몰랐는데 과거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이라는 작품을 통해 만나게 되면서 알게 됐다. 그 사실을 알고 더 돈독하게 친해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극중에서 두 사람은 여주인공 판다양(윤승아)를 둘러싼 사랑의 라이벌 관계로 등장하게 된다.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동해와 윤승아가 주인공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로, 애정결핍 고슴도치군과 둥글둥글한 판다 자매간의 성장 드라마다. 첫 방송은 18일 오후 7시30분.
[최진혁. 사진=유진형 기자zolong@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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