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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윤세아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윤세아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저 시집갔어요. 신랑 얼굴도 못보고. 흐엉. '우리 결혼했어요' 함께하게 됐어요. 많이 응원해주시고,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명한 새색시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10일 '우결' 첫 촬영을 진행했다. 파트너는 배우 줄리엔강으로 두 사람은 4살 차이의 연상연하커플이다.
이날 녹화에는 '우결' 선배 부부인 박소현과 조권, 유이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여해 윤세아와 줄리엔강의 첫 만남을 지켜봤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을 지켜보던 박소현, 조권, 유이는 우결 선배부부로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예전 본인들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그 누구보다 가슴 떨려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세아와 줄리엔강이 출연하는 '우결'은 오는 18일 방송된다.
['우결'에 투입되는 줄리엔강(왼쪽)과 윤세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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