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공효진이 SBS '일요일이 좋다'의 1부 커너 '런닝맨'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공효진 런닝맨 출연모습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그녀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공효진은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한 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MBC '최고의 사랑', 영화 '러브픽션'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교감한 공효진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공효진의 추격전 기대된다" "유재석과 공효진의 만남 안 어울릴듯 어울리는 조합" 등의 반응을 통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일각에서는 10년 교제 끝에 결별한 류승범과의 사이를 언급하며 "'런닝맨'에서 심경을 밝힐 지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런닝맨' 출연모습이 포착된 공효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