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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의 고백 “강정호-김선빈, 라이벌 아니지만…”

시간2012-08-17 07:43:4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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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지금은 라이벌이라기보다 뒤에 있는 입장이죠. 그래도, (강)정호 형과 (김)선빈이 형에게 뒤처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느 덧 풀타임 3년차를 맞이한 김상수는 17일 현재 97경기에 출전해 318타수 83안타 타율 0.261에 타점은 28개, 실책은 7개다. 타율은 지난해 0.278보다 떨어졌고, 실책은 지난해 22개보다 확 줄었다. 수비 부담이 많은 포지션인데다 수비의 중요성이 높은 유격수라면, 2012년 김상수는 2011년 김상수보다 가치가 높아졌다.

리그 전체적으로 보면 어떨까. 올 시즌 최고의 유격수는 단연 넥센 강정호다. 강정호는 17일 현재 타율 0.316, 19홈런 65타점에 실책은 10개다. 공수겸장 유격수로 성장했다. KIA 김선빈도 전도유망한 유격수 중 한명이다. 17일 현재 타율 0.281, 3홈런 39타점에 실책은 9개다. 올 시즌 김상수는 강정호와 김선빈보다 타격은 약간 떨어지고, 실책도 약간 적다. 김상수는 누구보다 미래가 밝은 유격수이지만, 아직 리그 최고의 유격수로 거듭났다고 보긴 어렵다.

김상수는 16일 포항 한화전이 우천 취소된 뒤 “난 정호형과 선빈이형을 뒤에서 따라가는 입장이다. 그러나 계속 뒤쳐지고 싶진 않다. 언젠간 더 좋은 유격수로 거듭나고 싶다”라고 다부지게 말했다. 김상수가 나름의 자신감을 보이는 건 이유가 있다. 줄어든 실책 수만큼 수비능력이 진일보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실제 전문가들은 올 시즌 김상수 수비의 안정감이 높아졌다고 평가한다.

“이제 경험도 조금 쌓였다. 다른 유격수보다 잘하진 못해도 못하진 않는다고 생각한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인 그는 “수비 범위가 줄었다고 하던데 난 잘 모르겠다. 예전엔 어렵다고 생각한 타구를 끝까지 쫓아갔는데 올 시즌엔 처리할 수 있는 타구를 확실히 처리한다. 작년엔 완벽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실책이 많았다”라고 설명했다.

김상수는 포항구장에서도 수비를 잘 했다. 새로 지은 구장이라 같은 인조잔디라도 길이가 대구보다 길고 푹신해 공이 구르지 않아 수비하기는 편한 게 사실. “바운드가 빨리 죽는다. 수비하긴 편하지만, 그래도 한발 더 뛰는 수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이런 점을 빨리 파악하고 대처했다는 것 자체가 김상수의 수비 내공이 높아졌다는 방증이다.

끝으로 김상수는 “주말 두산전이 정말 중요하다. 우리 투수들이 잘 막아주기 때문에 수비에서 더 집중해야 한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하면 된다”라며 “이젠 두산 투수들의 공도 칠 때가 됐다. 이번엔 두산을 누르고 1위를 확정 짓고 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상수는 풀타임 경험이 쌓이면서 체력적으로 힘든 것도 덜하고, 수비 안정감도 좋아졌다고 자평한다. 그리고 지금은 본인이 리그 최고 유격수는 아니지만, 언젠가 최고 유격수가 되겠다는 걸 포기하지 않고 있다. 2위 두산과의 주말 3연전서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한 김상수의 행보를 두고 볼 일이다.

[김상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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