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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16일 KBS 2TV '스타인생극장'의 김수미 편에서는 변정수 집 전경이 전파를 탔다. 김수미는 변정수의 리마인드 웨딩 주례를 보기 위해 변정수의 집을 찾았다.
공개된 변정수의 집은 큰 정원이 있는 세련된 외국풍의 집으로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집이었다. 특히 꽃나무와 식물들이 가득한 정원이 정취를 더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변정수는 꽃나무를 직접 심는 등 정원을 직접 가꾼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변정수는 남편 유용운씨와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변정수는 20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이날 변정수는 이 아름다운 정원에서 리마인드 웨딩마치를 진행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변정수의 집.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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