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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새 예능프로그램 '정글러브'가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6일 방송된 '정글러브'는 시청률 3.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정글판 러브서바이벌을 표방한 '정글러브'는 화려한 직업과 출중한 외모를 지닌 10명의 청춘남녀가 등장해 태평양 티니안 고트섬에서 대자연의 위험과 위기에 맞서고 이후 호화 리조트로 돌아와 자신의 이름과 나이, 직업을 공개하고 문명에서의 데이트를 만끽한다는 내용이다.
SBS '짝'과 유사한 콘셉트로 방송 전 화제를 모았다..
[MBC '정글러브' 출연자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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