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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45)이 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47)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것이 언제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브룩 쉴즈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모두 40대 여배우인데, 특히 김성령은 브룩 쉴즈와 나란히 서 결코 뒤지지 않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룩 쉴즈도 미인이지만 김성령도 예쁘네", "브룩 쉴즈를 눌러버리는 저 미모", "역시 미스코리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브룩 쉴즈(왼쪽)와 김성령. 사진출처 = 김성령 트위터]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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