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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J.min, 도희, 명지, 민트)의 앨범화보가 공개됐다.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16일 오후 공식 블로그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타이니지의 데뷔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타이니지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드러내는 강렬한 원색의상과 펑키한 악세사리들을 착용하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멤버들은 앳된 얼굴과는 다르게 탄탄한 복근과 의외의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헉! ! 복근 어쩜" "꼬마들 같아 보였는데, 의외로 볼륨이!!" "반전매력"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화보와 관련 타이니지의 스타일리스트 홍혜원실장은 "타이니지 멤버들은 개성이 강하면서도, '미니돌'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게 사랑스러운 외모를 지녔다"며 "이번 데뷔 앨범화보의 컨셉은 타이니지의 음악적 모태인 '힙합'을 기반으로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데뷔앨범 화보를 공개한 타이니지 도희-제이민-민트-명지(왼쪽부터). 사진 = GNG 프로덕션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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