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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남규리(27)가 박원순 서울시장(56)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정말 존경하고 좋아하는 박원순 시장님과! 뜻깊고 영광스러운 자리였어요. 앞으로 열심히 홍보하고 좋은 일 많이 할게요"라며 "실물이 더 멋있으세요!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남규리는 박원순 시장의 팔짱을 끼고 다정한 포즈로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박원순 시장 역시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이날 남규리는 '희망서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 박원순 시장과 인증샷" "점점 예뻐진다" "두 사람 모두 부럽다" "훈훈한 투샷"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원순 시장(왼쪽)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한 남규리. 사진 출처 = 남규리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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