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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엄정화가 생일을 맞아 선물 받은 장미 천 송이를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장미 천 송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엄정화는 자신의 몸보다도 더 큰 장미꽃 옆에서 푸들 애완견을 안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정화가 공개한 장미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생일날 저런 꽃다발 한번 받아봤으면", "정화 언니 생일 축하드려요", "누가 저런 예쁜 꽃을 선물했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생일을 맞은 엄정화에 가수 이효리가 "정화언니 생신 축하드리옵니다"라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는 등 SNS를 통한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생일선물로 받은 장미 천 송이 사진을 공개한 가수 엄정화. 사진출처 = 엄정화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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