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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드라마 관련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유앤아이'를 깜짝 방문해 환호를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이하 '유앤아이')에서는 한류 열풍의 주역 샤이니가 출연했다. 이날 샤이니 멤버이자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출연 중인 민호는 촬영을 끝내자마자 '유앤아이' 스튜디오를 찾아 박수를 받았다.
또 샤이니는 글로벌 아이돌답게 일본, 미국, 프랑스 등 각 나라의 인사법을 선보였고 MC 정재형에게 셜록의 안무를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유앤아이'만을 위해 특별히 샤이니가 준비한 'Seesaw' 한국어 버전을 선보이며 '유앤아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외에도 스위소로우,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출연했다. 19일 밤 12시 방송.
[샤이니 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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