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슈스케4' 연규성 응원 "연규성씨 노래로 연습했는데"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허각이 '슈스케4' 출연자 연규성을 응원했다.

허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대박이다. 가수가 되기전에 연규성씨 노래 들으면서 연습했는데 진짜 대박이다. 연규성씨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허각이 언급한 연규성은 17일 첫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4' 지원자로 연축성 발성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연규성은 이같은 병에도 불구하고 호소력짙은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하며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연규성은 지난 2003년 페이퍼 2집 앨범 'Mood Station'을 통해 데뷔한 바 있다.

['슈스케4' 지원자 연규성을 응원한 허각(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슈스케4'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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