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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현아가 일본 AV 배우와 트위터로 친분을 다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현아가 일본 AV 배우 하네다 아이와 트위터로 대화한 내용이 게시글로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아가 트위터에 "비가 좋다"는 글을 올리자 하네다는 "한국은 비가 와?"라고 물었고, 현아는 "응. 한국에 오지 않는거야?"라고 되물었다. 현아와 하네다의 트위터를 살펴보면 두 사람이 트위터를 통해 가끔씩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하네다는 일본의 유명 AV 배우로 한국 아이돌그룹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트위터에도 여러차례 한국어로 글을 남기고 한국 방문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
[걸그룹 나인뮤지스 현아(위 왼쪽)와 일본 AV 배우 하네다 아이-두 사람의 트위터 대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하네다 아이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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