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의 '내야 사령관' 손시헌이 돌아왔다.
두산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 손시헌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지난 18일 1군 엔트리에 복귀한 손시헌은 이날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손시헌은 지난 6월 5일 잠실 SK전에서 3회말 타격을 한 후 1루를 밟으면서 삐끗해 왼쪽 발목 부상을 입었고 6월 23일엔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며 공백을 보였었다.
[손시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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