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선동열 감독이 다음주 분전을 다짐했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안타 빈공에 시달리며 0-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KIA는 6연패에 빠지며 5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경기 후 선 감독은 "팀을 잘 추슬러 다음주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KIA는 20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1일부터 광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KIA 선동열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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