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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곽지민이 1인 2역의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곽지민은 영화 '웨딩스캔들'에서 외모는 같지만 성격은 전혀 다른 소은과 정은 쌍둥이 자매로 출연하며 1인 2역 연기에 도전했다. 소은은 가족을 위해 기석(김민준)과 위장결혼을 감행한 얌전하고 청순한 언니, 정은은 언니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발적 동생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영화 '웨딩스캔들' 속 쌍둥이 자매의 상반된 매력을 콘셉트로 촬영됐다. 화보에서 그는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하며 소녀같은 얼굴과 정반대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곽지민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9월호에 공개된다.
[화보를 통해 상반된 매력을 드러낸 곽지민.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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