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오는 11월 30일 결혼을 하는 하하와 별이 공개 데이트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 18일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던 부산 사직구장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긴 하하와 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데이트는 지난 14일 깜짝 결혼을 발표 한 후 처음으로 포착된 모습이다. 이날 하하는 스컬과 함께 시구와 시타에 참여했고, 같이 경기를 관람하러 온 별은 관중석에 앉아있었다.
특히 두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별이 하하의 뺨을 만지는 등 스킨십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하는 또 이날 시구와 더불어 경기 중간에 신곡 '부산 바캉스'를 불러 부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 커플이다"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이 상상이 안됐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잘어울려요" "꼬꼬마 커플,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개 데이트를 한 하하와 별.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