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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MBC '반지의 제왕'에 일반인 여성 출연자로 등장한 김소연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0일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반지의 제왕'은 3·40대 꽃중년 남성연예인 4명과 20대 꽃미남 남성연예인 4명이 출연해 일반인 여성 출연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매력을 뽐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일반인 여성 출연자로는 김소연씨가 등장해 남성 연예인 도전자들의 애정공세를 받았다.
김소연씨는 명문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KDB 대우증권에 재직 중인 재원으로 과거 MBC '위대한 탄생'에서 캐나다 출신 도전자였던 셰인의 통역을 맡은 바 있다.
이지적인 단발 헤어스타일로 등장한 김소연씨는 방송 내내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반지의 제왕'에는 개그맨 지상렬, 연기자 류태준, 이수혁, 김우빈, 가수 장우혁, 토니안, 아이돌그룹 2AM 멤버 창민,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 출연했고, 개그맨 이휘재와 김신영이 MC를 맡았다.
[MBC '반지의 제왕'에 출연한 김소연씨.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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