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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새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멤버들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21일 제국의 아이들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오는 27일 공개되는 신보 '피닉스' 발매에 앞서 멤버 황광희와 박형식의 재킷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재킷속에서 황광희와 박형식은 '후유증'에서 보여준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습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모노톤인 단정한 의상과 배경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규 2집 '스펙타큘러(Spectacular)'의 활동 마감에 이어 한 주만에 새롭게 발매되는 싱글 '피닉스'는 제국의 아이들이 시도하는 음악적 변신의 결정판이라고 할 만큼 자신있게 선보이는 앨범이다. '후유증'활동 당시 부드러운 감성적 매력을 선보였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강렬한 비트와 칼군무로 무장한 남성미를 과감하게 어필할 예정이다.
스타제국 측은 황광희와 박형식의 재킷 이미지에 이어 공식 팬사이트(www.ze-a.com)를 통해 아직 공개하지 않은 7명의 재킷 이미지 및 단체 사진을 공개할 계획이다.
[박형식(왼쪽)과 황광희의 재킷 이미지. 사진 = 스타제국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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