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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독일에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비에이피는 지난 18일 발표된 8월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에서 신곡 ‘노 멀시’(NO MERCY)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비롯해 비스트, 슈퍼주니어, 2NE1, 시아준수 등 인기 가수들을 제친 결과라 눈에 띈다.
이와 관련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 운영자는 “비에이피의 이러한 성과는 올해 신인 중에서는 유일하다”며 “지난 2009년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가 생긴 이후 신인으로서는 두 번째 이룬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독일에서 인기 몰이중인 비에이피(위)와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 캡처. 사진 = TS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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