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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21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흑백으로 처리된 동해의 포트레이트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동해는 슈퍼주니어 6집 후속곡 '스파이(SPY)' 활동 및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중에도 불구하고 화보의 콘셉트에 완벽하게 집중한 모습을 보여줬다.
동해는 이번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매를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화보에서 그는 탄탄한 몸매와 더불어 깊은 감성이 담긴 남성의 모습을 잘 보여줬다.
이와 관련 촬영 에디터는 "앞서 2010년 6월 더블유 코리아와의 슈퍼주니어 화보에서 보여줬던 풋풋한 소년의 모습과 달리 2년 만에 만난 동해는 깊은 눈매를 지닌 남자가 돼 있었다"고 밝혔다.
최근 종편채널인 채널A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출연 중인 동해의 이번 포트레이트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2'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해의 포트레이트 화보, 사진 제공 = 더블유 코리아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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