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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라디오 방송에서 즉석 소개팅을 가진 소감을 밝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오! 라디오 DJ를 4년 했는데, 라디오 방송에서 멘붕되긴 처음이네요. 컬투 형님들 감사해요. 26세 박신혜 닮은 분께는 죄송하고요.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즉석에서 이루어진 소개팅에 대해 당황했던 소감을 밝혔다.
앞서 그는 이날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배우 박신혜를 닯았다고 주장하는 한 일반인 여성과 전화연결을 통해 즉석 소개팅을 가졌다.
그는 일반 여성과 전화연결을 하는 내내 당황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괜찮아요, 귀여웠어요", "방송내내 너무 당황하던데요. 땀은 안 났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즉석소개팅으로 인해 라디오 방송 중 처음으로 당황했다고 밝힌 배성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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