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1-1 동점이던 4회초 들어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졌고 경기가 중단됐다. 경기가 중단된 시각은 오후 7시 47분.
우천 중단 후 30분의 대기 시간을 가졌지만 비는 그치지 않았고 서정환 경기감독관은 노게임을 선언했다. 노게임 선언은 시즌 6번째.
두산과 넥센은 22일 잠실에서 경기를 가지며 선발투수로 각각 노경은과 앤디 밴헤켄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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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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