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혼혈로 의심받았던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종현은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혼혈처럼 생긴 외모와 달리 자신은 100% 국산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현은 MC 신동엽에게 "외모가 굉장히 이국적이다"는 질문을 받자 "어렸을 때부터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나도 그런 생각이 들어 부모님께 여쭤본 적이 있다"고 스스로도 혼혈을 의심한 적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부모님께서 100% 국산이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이국적인 외모와 달리 완벽한 한국인임을 인증했다.
한편 이종현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OST '일라 일라'를 불러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혼혈이 아님을 밝힌 이종현.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